멕시코 임한곤 선교사님 중보 기도 요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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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2회 작성일 24-08-01 12:46본문
사랑하는 장민욱 목사님 ! 주님의 은혜중에 안녕하십니까 ?
더운 일기에 수고가 많으실 줄 압니다.
멕시코 영혼들을 위해서 성도님들과 함께 기도해 주시고 힘껏 후원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래와 같이 기도제목을 올립니다.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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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일에 드리는 감사.
1 오늘이 벌써 2024년 7월 1일 입니다.
새 날을 주시고 정상적인 아침을 주신 것이 당연한
것같지만 새삼 주님의 특별하신 은혜요 기적임을 알고 감사드립니다.
2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으로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담임목사님과 여러 장로님들, 성도님들과 개인 후원자님들의 정성어린 기도와 선교헌금 덕택에 멕시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교회를 세우고, 현지인 목회자 양성 등의 사역을 계속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3 예수님은 산상보훈(마 5장)에서 심령이 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 배고픈 자,믿음을 지키기 위해 핍박 받는 자
등등 영적으로 부족함이 있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영육간에 스스로 배부르다 여기거나 부족한 것이 없다고 여기는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부분이 없을
것입니다. 8복에 대해 다시 묵상하며 새삼 깊이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4 선교지 멕시코가 수개월여간 유래없는 가뭄으로 저수지들이 바닥을 드러내고, 수십에서 수백만 마리의 민물
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지역에 따라서 홍수와 우박 심지어 눈까지 내린 바람에 신불신간에 피해가 컸으나 차츰 안정되어
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5 고아의 아버지이자 5만번의 기도응답을 받은 죠지 뮬러의 기도응답의 비결중 첫째가 “자신의 뜻을 포기하는 것”
이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기도는 자신의 소원을 갖고 자신의 뜻을 하나님께 승인받고자 하는 태도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그러나 응답받는 기도란 자신의 뜻과 생각을 버리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기도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6. 다혈질인 현지인들을 섬기다 보면 미쳐 생각이 닿지 못한 부분에서 일이 터져서 당황케 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자신을 포기해야 한다고 하셨던 주님의 말씀이 떠 오를 때마다 샘솟듯 내안에서
역동하는 것이 물댄동산이 되어 마르지 않게 하시는 은혜에 감격하다보니 배가 되어 감사함이 넘칩니다.
* 아래와 같이 기도제목을 올립니다.교회사역과 신학교사역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기도로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산타페 교회가 숫적,질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여, 경제적으로 자립과 직분자들로 자치하는 교회가 되도록 /
성경공부와 내년도에 임명할 직분자 교육을 위해서
2)직장생활을 하면서 야간수업에 참여하는 신학생들의 건강과 치안안전을 위해서
3)저희 내외가 영육간에 강건하여 제자훈련과 전도훈련 등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4)다음 학기 신학강의는 사도행전 집중 강의와 성경헬라어 강의를 위해서
사도행전 강의는 강해설교학적, 실천신학적과 선교학적으로 접급하는 방식의 강의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대면수업과 인터넷을 통한 줌(Zoom)으로 수업을 받게 되는, 중남미 여러 나라 137명이
목회자재교육도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목회자재교육도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5)까미노신학교의 교수들과 신학교의 재정,행정과 신학교장학회가 잘 운영되어서 훌륭한 목회자들과
교회의 일군들을 충분히 양성해 내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반 사발로(Zabalo) 목사는 신학교 교수가 되기 위해서 미국 신학교의 코스웤을 이미 하고있습니다.
6)북중미 월드컵 대회시 파송할 노회들 연합 전도대원 4,800명의 전도훈련도 잘 진행되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님이 사랑하시고 축복하시는 나라 제 3의 조국 멕시코 선교사 임한곤,이길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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